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가의 서 (문단 편집) == 시대적 배경 == 전라좌수사 [[이순신]]이 나오는 것, 비조영감 조관웅의 대사에서 [[동인(조선)|동인]]이 언급된 것과 [[정여립의 난]]과 연관된 대동계의 언급 등을 보면 시대 배경은 [[조선]] 중기 [[선조(조선)|선조]] 무렵(임진왜란 1년 전, 1591년)인 듯하다.[* 동인-서인 대립의 시작은 선조 시대이며, 그중 동인은 정철의 처벌 문제로 내부 갈등이 일어나 류성룡을 중심으로 한 남인과 이산해를 중심으로 한 북인으로 분당되므로 선조 이전이면 동인이란 말이 나올 이유가 없고, 선조 이후면 동인보다는 남인이나 북인(혹은 대북, 소북) 같은 말을 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.] 극중 대사로 보아 이순신이 전라 좌수사에 임명되었고 이때가 선조 24년(1591)인데 왜란은 선조 25년(1592) 4월에 일어나니 거의 구체적인 시기는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1년 전이라 할 수 있겠다. --어차피 판타지에 가까워 의미가 없긴 하지만-- 이순신이 객관 관주 박무솔에게 직접 가서 군자금 요청을 한 것과 조관웅이 일본 왜구(궁본 상단)세력과 협력을 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듯하다. 하지만 드라마가 임진왜란까지는 다루지 않고 끝이 나서 정확히는 알 수 없다. 실제 역사에 대입하여 이후 캐릭터들의 운명을 추측하자면, 임진왜란이 일어난 직후 무형도관을 주축으로 의병이 일어나고, 백년객관은 이순신과 무형도관의 군자금을 지원하거나 피난민들을 보살펴 줄 것으로 보이고, 전라도는 함락당하지 않으니 큰 고초는 겪지 않겠지만. 문제는 전라도가 짓밟힐 정유재란. 여수나 남원성 함락 시 백년객관은 약탈 및 초토화 당하고 무형도관 사람들은 끝까지 싸우다가 전부 몰살당할 가능성이 높다. 그래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면 복직한 이순신 장군을 돕겠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